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가 주지훈과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집을 찾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혼집에 들어선 변지숙은 "여기서 우리 가족 다 같이 살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자 최민우는 "너무 좁지 않냐"고 물었지만 변지숙은 "살 맞대고 살 건데 좋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거 아닙니까"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이제 알았어요?"라고 최민우에게 애교를 부렸다.
이에 최민우는 "점차 적응해가도록 하겠다"고 답했고, 이후 변지숙은 집에 대해 인테리어를 고민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면 수애 주지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면 수애 주지훈 해피엔딩 기대한다”, “가면 수애 주지훈 케미쩐다”, “가면 수애 주지훈 몰입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