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2016년 솔로 앨범 나온다? 오빠 김수현 "왕래 없지만 응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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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출처:/김주나 SNS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가 잇따른 관심에 본인 계정의 페이스북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오는 22일 상류사회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활동했으나 최근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주나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관심에 부담스러움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안타까운 일이야"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얼굴 예쁘게 생겼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좋은 활동 보여줬으면"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몰랐던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