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어셈블리` 송윤아가 아들과 보내는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모닝~ 너랑 이렇게 함께 아침을 맞이할 날들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루하루가 소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송윤아는 "근데 니 엄마 살이 찐 거니, 부은 거니, 피곤해서 부은 걸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 승윤 군과 함께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다정한 모자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아빠 닮지 않았을까?" "어셈블리, 아빠 엄마 장점만 닮았으면 좋겠다" "어셈블리, 아들도 연기자 할까?" "어셈블리,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