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안타까운 재회 ‘애절+애틋’...120년만에 보는 첫사랑 ‘심쿵’

Photo Image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출처:/ MBC ‘밤을 걷는 선비’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김성열은 120년 전 자신 때문에 죽은 이명희(김소은)와 재회했다.

그러나 그녀는 최혜령(김소은)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최혜령은 자신의 손목을 잡은 김성열의 뺨을 때리며 “사람을 잘못 보셨습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김성열은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혼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열은 옆에서 자신을 간호해 주던 조양선이 자신의 손을 잡자 흡혈 욕구를 느끼고 흡혈귀로 변신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완벽한 캐스팅”,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 내가 다떨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김소은이랑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