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혁오는 동갑내기다? "어후 잘한다, 동갑? 그럽시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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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가수 아이유와 밴드 혁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 동갑. 진짜? 그럽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밴드 혁오는 지난해 앨범 ‘20’으로 데뷔하였으며, 리더 오혁(보컬·기타)을 비롯해 임동건(베이스), 임현제(기타), 이인우(드럼)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펼쳐진 이벤트다. 이후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 자유로 가요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핫한 가수들 총출동"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역시 무도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두 팀의 노래가 제일 기대돼"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