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통을 지닌 주방용품 브랜드, 키친아트(www.kitchenart.co.kr)가 1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주방용품(종합주방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키친아트는 56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필요와 감각, 트렌드에 맞는 주방용품을 출시하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높은 고객만족을 기록하고 있다.
키친아트는 국내 최초 3중 바닥 냄비를 출시한 브랜드로 주방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에 맞춰 현재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1인 주방 용품이나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이용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판매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친아트는 백화점 및 유통 단계별 A/S 처리를 위해 시스템을 보완 및 정비하고 협력사간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했다. 또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 주주총회의 결의로 매년 공익기금 전달식, 지역사회환원 및 물질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 개척과 중국, 중동, 미주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401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7개 부문, 380개 기업, 109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6개 브랜드가 인증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