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이서진 꽃다발 깜짝 이벤트 ‘환한미소’...“오글거려요” 핑크빛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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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출처:/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측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8회가 될 겁니다. 분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청순가련한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 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상의에 핫팬츠, 밀짚모자를 쓴 김하늘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하늘은 무언가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은 이어 맷돌 작업에 열중하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삼시세끼 최초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받은 하늘, 그 이벤트에 보답한다던 그녀의 요리를 맛본 세 남자들은 멘붕에 빠지고 마는데, 청순가련 여신이 한순간에 `옹심이`로 전락해버린 옥순봉 스릴러! `옹심이` 사건의 전말이 오늘 밤 9시 45분에 공개됩니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삼시세끼 김하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