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남태현, 그는 누구? ‘YG출신’...“실수할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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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출처:/ 심야식당 티져

심야식당 남태현, 그는 누구? ‘YG출신’...“실수할까 걱정된다”

심야식당 남태현

심야식당 남태현이 극에 출연하며 느끼게 된 중압감에대해 언급했다.

<심야식당>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인뢰 PD, 최대웅 작가, 훙윤희 작가를 비롯해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화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심야식당 남태현은 “내가 연기자로 경험이 없어 이번 드라마를 찍으며 걱정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낙 대선배도 있고 황인뢰 감독고 있고 실수를 하지 않을까,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 다행히 황인뢰 감독님이 디렉팅을 디테일하게 해줬고 선배들도 신마다 조언해주고 긴장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심야식당>(연출 황인뢰, 극본 최대웅·홍윤희)는 일본의 동명의 만화와 드라마를 원작으로 심야에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가슴 따뜻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일 자정 12시1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편 심야식당 남태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야식당 남태현 위너구나”, “심야식당 남태현 YG출신이네”, “심야식당 남태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