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26일부터 온라인 스토어 및 애플 전용샵 통해 애플워치 판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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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출처:애플 홈페이지 캡쳐

애플워치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가 26일 국내 판매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플은 26일부터 온라인 스토어와 애플 전용샵을 통해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 명품을 지향해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의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은 17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 한국 판매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특히 애플 전용샵인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애플워치 에디션’을 볼 수 있고, 시착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애플워치 에디션이 고도로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제작된 고급 제품인 만큼 명품에 따르는 시착 및 시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전 7시(명동점, 강남스퀘어점) 오픈한다.

이 가운데 아이폰6s 출시예정일과 스펙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6S 출시예정일은 오는 9월 18일 중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6s 스펙은 A9 프로세서를 비롯해 2GB램,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2GB(저장용량)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워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아이폰6s 갖고싶다" "애플워치, 애플은 대박이야" "애플워치, 갈아타볼까?" "애플워치, 아이폰6s 용량 좀 늘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