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10살 연하 배우 임선영과 부부 연 맺는다 '7년 열애 끝 웨딩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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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출처 예스타 엔터테인먼트

김석민

듀크 김석민(44)이 10세 연하 배우 겸 가수 임선영(34)과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여년 전부터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2008년부터 연인 사이로 만나왔다.

신접살림은 서울 연희동에 차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석민은 2000년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고, 2009년에는 솔로로 나섰다. 임선영은 걸그룹 퍼퓸의 리더로 활동하다 2007년 솔로로 컴백,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그리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석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석민, 축하드립니다!" "김석민, 장가가시네요" "김석민, 10살 연하" "김석민, 축하드려요!" "김석민, 행복하십쇼"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