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흡연이나 음주, 부족한 운동량,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오염,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요원인으로 작용하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암이나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암 보험이나 의료실비보험은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리생활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중대질환 중에서 암은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예전의 암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잘못된 식습관이 오래되면서 암으로 전이 되기 때문이다.
암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암은 남성의 경우 대장암, 위암, 폐암이고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등이다.
암으로 진단확정이 되었을 때 지급되는 암 진단비로 치료비나 소득상실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한 암 보험은 진단비를 비롯하여 입원치료비, 암 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의 보장이 가능하다. 요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 보험 추천을 하는 편이다.
의료실비보험에는 중대질환의 진단비가 보장이 된다. 병원에서 발생하는 통원의료비, 입원의료비를 80~90%보장을 받는 실손보험으로 실손 보장을 비롯한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진단비, 각종 수술비와 최근 5대질병(담석증, 사타구니 탈장, 편도염, 축농증, 치핵)이 추가되면서 현대인들에게 발병될 수 있는 질병 18대, 21대 질병수술비 담보 등으로 폭 넓게 활용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는 편이다.
최근 기준금리가 인하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예정이율 인하로 보험료 인상이 우려될 수 있다. 예정이율이 0.25%포인트 하락되면 7~10%가량의 보험료가 오르게 되는데, 의료실비보험을 비롯한 암 보험, 태아 보험, 어린이보험 등 보장성 보험이 이에 해당된다.
의료실비보험이나 암 보험은 가입순위에 무턱대고 가입을 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상품의 보장내용과 보험료 계산, 비갱신형 가입여부를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http://silbi-supermarket.com/?inType=290316)에서 보험사별 꼼꼼하게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의료실비보험을 추천받거나 최근 변동되고 있는 주의사항을 참고하기도 한다.
아울러, 암 보험도 보험사별 보험료 계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암 보험 비교사이트(http://cancer-supermarket.com/?inType=291155)를 활용하여 가입 전 본인의 보험료를 계산해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