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벌써 키스만 두번째, 세번째는 사귀나?

유상무 장도연이 기습키스를 선보였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중국 상해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무서운 놀이기구 하나만 더 타러 가자는 제작진의 말에 유상무는 "저거 타는 순간 오늘 촬영 끝난다고 하면 타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장도연은 "우리 키스할테니까 5시에 끝내달라"고 도발했다.

유상무는 단박에 키스를 하려고 했으나, 장도연은 자연스러운 상황이 되면 하겠다며 거절했다.

이후에도 유상무는 계속해서 상황을 노렸으나, 장도연은 계속 거절했다.

그러던 중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 장도연이 꽃 머리띠를 떨어뜨렸고, 유상무가 장도연에게 손수 머리띠를 씌워주려고 했다. 이때 장도연은 유상무의 입술에 기습 키스를 했다.

유상무와 장도연은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썸앤쌈`에서도 실제로 키스를 해 화제를 모았다.

유상무 장도연 키스 소식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사귀어라”, “벌써 키스만 두번째”,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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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