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진정, 자외선 차단, 셀룰라이트 관리 테크닉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것이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은 ‘관리의 계절’이기도 하다.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일부터 기미, 주근깨,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 차단, 매끈한 각선미를 방해하는 울퉁불퉁 튀어나온 셀룰라이트 관리로 바쁘다.
특히 이맘때 철저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가지기 쉽다. 더욱 완벽한 피부와 몸매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을 위해 알아 봤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 진정
30℃가 넘는 온도에는 몸도 지치지만 피부도 빨리 지친다. 벌겋게 달아오른 피부는 모공 확장은 물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럴 때 필요한 제품은 빠르게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수딩 아이템으로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제품이 필요하다.
SNP의 ‘선인장 90% 수딩젤’에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빠른 보습이 가능한 선인장 추출물이 90%가 함유됐다. 촉촉하고 산뜻한 젤 타입으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제품은 뜨거운 태양에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 외에도 건조한 얼굴과 바디에 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면도 후에 발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으며 건조한 머리카락에 가볍게 발라줘도 좋다.
제품 용기도 SNP의 선인장 90% 수딩젤의 장점. 스패츌라로 떠서 사용해야 하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과 달리 원하는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자외선 차단제
여름에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품이 좋다. 여기에 UVA와 UVB가 모두 차단되는 제품이면 금상첨화다.
SNP의 ‘바다제비집 리바이탈 아쿠아 썬 스크린’은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상쾌한 청량감과 촉촉한 수분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바른 후에도 번들거리지 않는다. 또 백탁현상이 없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바다제비집은 피부 보습, 영양 공급에 있어 탁월한 시알산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수분 보유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며 단백질 기능의 EGF 성분이 피부 밸런스를 맞춰줘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유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제품을 올바르게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량은 검지 한 마디 반 정도이며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다 여러 번 나눠 발라 줘야 효과적이다. 또 외출 30분 전에 발라줘야 더욱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울퉁불퉁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여름에는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다. 노출이 많아지면 살도 걱정이거니와 울퉁불퉁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에 더 신경이 쓰인다. 특히 마른 여성에게도 셀룰라이트는 발생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셀룰라이트는 급격한 체중 변화,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과음으로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불필요한 지방세포가 체내의 노폐물과 뭉쳐 딱딱하게 굳어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SNP에서는 셀룰라이트 관리에 효과적인 ‘러블리 스킨-핏 바디 패치’와 ‘러블리 S 핫 패치’를 선보이고 있다. 전문 기관을 통해 셀룰라이트 개선 효과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저자극으로 판명됐다. 또 밀착력이 우수하며 얇은 시트 타입이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붙일 수 있다.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한 SNP 의 러블리 스킨-핏 바디 패치는 49x16cm의 대형 사이즈로 복부와 옆구리 전체를 감싸 준다. 셀룰라이트 감소에 효과적인 씨위드추출물과 레드페퍼가 함유돼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하고 모공 수렴기능이 우수하다.
또 제품에는 슬리밍, 혈행촉진, 부종완화, 노폐물 제거 등의 효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녹차, 국화, 오미자, 감나무잎 추출물 등 ‘Multea-12 Complex’가 첨가됐다.
무더운 여름. 꼭꼭 숨기느라 진땀 흘리지 말고 올해에는 똑똑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관리해 빛나는 피부와 바디를 뽐내 보면 어떨까.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