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패기 이력서 아르바이트 경력에 '휴게소 간식 보조 하루' 병맛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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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사진 tvN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유병재의 이력서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력서에서 유병재는 해외 연수 경험, 외국어, 공모전 등의 스펙이 전혀 없음에도 기대 초봉에 4000만 원을 기재하는 패기를 보였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력란에 화려한 경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유병재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유병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정말 웃겨" "유병재, 병맛이네" "유병재, 진짜 개그맨인가" "유병재, 역시 유병재" "유병재,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