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삼시세끼` 보아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루나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루나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루나에게 “보아가 연습을 많이 해서 쌍코피를 흘렸다는 소리에 루나도 쌍코피를 흘렸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루나는 “원래 15세는 9시에 퇴근해야 하는데 몰래 새벽 3시까지 연습실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MC들은 “실제 코피를 흘렸냐”고 물었고 루나는 “결국 코피를 흘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너무 피곤해서 제가 신발장에 쓰러져 코피를 흘리며 잠을 자고 있었다더라. 그 모습을 보고 아버지가 안타까워 하셨다”고 답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