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 이용한 딥 클렌징, 자기 진동 마사지 ‘눈길’

바이오제닉스, 코엑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특화기술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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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제닉스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에 참가했다.

바이오제닉스는 생리활성 소재 분야의 특화된 원천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의 아름다운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생리활성 소재의 ‘안정화’ ‘캡슐화’ ‘가용화’ 등 3대 핵심 기술로 주로 미백, 주름제거, 항산화 기능을 가진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EGCG의 안정화 및 가용화, 순수 비타민 C의 안정화, 컬러 매스킹 기술을 활용한 매직컬러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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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마그네틱 마스크팩을 선보여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그네틱 마스크팩은 자석에 의해 당기거나 밀어내는 힘인 자기장의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자성성분이 코팅된 식용 환원 철분이 피부의 노폐물과 미세먼지, 중금속을 제거해 줘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 자가 진동 마사지는 노폐물이 제거된 피부에 고급 영양성분 흡수를 촉진시켜 피부 탄력과 피부 혈액순환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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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마스크팩에는 바이오제닉스의 화장용 철분 캡슐인 ‘Naturon-100’, ‘Naturon-200’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Naturon-100과 Naturon-200은 철분이 산화되지 않도록 캡슐화해 팩제 또는 스크럽제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철분이 갖는 높은 자기장 밀도를 이용해 세정, 해독 효과를 갖는다.

자기장을 이용해 N극 또는 S극과 접촉되면 헤모글로빈의 기능이 활성화돼 산소 운반,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방출이 원활하게 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한다.

바이오제닉스 관계자는 “올해 새로 개발한 화장품 소재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