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티코사놀, 비타민B ‧ C, 미네랄 3종 복합
[전자신문인터넷]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군인들을 위한 비타민인 `충성비타민`(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충성비타민`은 옥타코사놀, 비타민B군, 비타민C, 미네랄 3종(아연 ‧ 셀레늄 ‧ 망간)등을 함유, 지구력 증진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군부대의 위병소까지만 발송되는 타 택배물과 달리 우체국 택배를 통해 본인에게 직접 전달되며, 사진(편지)꽂이가 포함돼 군인 가족이나 애인, 친구에게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다.
패키지의 경우 알루미늄 캔 재질로 돼 있어 소지하거나 타 용도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알약은 산화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 외에도 호일포장이 돼 있다.
`충성비타민`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식약처 고시 원료로서 1일 7~40mg을 섭취할 경우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B군과 함께 비타민C ‧ 아연 ‧ 셀레늄 ‧ 망간 등 항산화 성분도 함유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일동제약 측은 ‘군입대를 앞두거나 복무중인 군인, 체력소모가 많은 일을 앞둔 경우, 운동량이 많은 사람, 에너지 생성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