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감독님 스태프 감사"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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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2015 출처:/ 김소현 SNS 캡처

후아유 학교2015

`후아유` 배우 김소현이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종영 소감을 남겼다.

16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후아유 모든 촬영이 끝났다. 몇 달 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저희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부은 얼굴도 예쁘게 찍어주시려 노력해주시고 즐겁게 호흡 맞춰주신 주혁오빠, 성재오빠도 고마워요"라고 감사를 전하며 제작진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후아유-학교 2015`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김소현은 고은별과 이은비 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다.

후아유 학교2015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후아유 학교2015, 연기 진짜 잘해", "후아유 학교2015, 최고다", "후아유 학교2015, 김소현 예뻐", "후아유 학교2015,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의 후속으로는 장나라 서인국 주연의 `너를 기억해`가 오는 22일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