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의 비타민 광희가 박명수, 정형돈과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다.
13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명수 형, 형돈이 형과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광희는 `무한도전` 10주년 포상휴가차 떠난 방콕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뒤로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박명수와 V자를 그리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보인다.
무한도전 광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광희 수염 대박", "무한도전, 명수옹 뭐해요", "무한도전, 재밌겠다", "무한도전, 드디어 휴가네", "무한도전, 나도 방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색다른 포상휴가와 2015 상반기 결산 `무한뉴스`가 담긴 MBC `무한도전`은 오늘(13일) 오후 6시 3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