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 닮았으면 좋겠다" 소원 이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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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이보영 득녀 출처:/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지성 이보영 득녀

지성 이보영의 득녀 소식에 과거 지성의 2세계획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지성은 신혼 생활에 대해 "아내가 요리하면 난 설거지한다. 인정받으려고 반짝반짝 빛이 나게 주방을 닦아 놓는다"라고 애처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지성은 2세 계획에 대해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경험해 보지 않아서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3일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을 알렸고 "걱정해주신 덧분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지성 이보영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득녀, 축하드려요", "지성 이보영 득녀, 진짜 예쁘겠다", "지성 이보영 득녀, 지성 소원 이뤘네", "지성 이보영 득녀, 맛있는거 많이 먹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