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구하라, 카라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해 "우린 예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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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하라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구하라

`해피투게더` 구하라가 선후배 기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기적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성우, 진구, 이현우, 가수 구하라,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느덧 데뷔 9년차라고 밝힌 구하라는 "들리는 소문에 카라도 센 언니 쪽이라는데 후배들이 무서워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런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구하라는 "카라가 선배다보니까 우리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라며 "예쁜 선배가 지나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하라는 "피부과 보톡스와 레이저 시술은 조금씩 받는 편이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