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앱에 실시간 채팅기능 추가, '오픈톡온'으로 간편하게

모바일 실시간 채팅 솔루션 오픈톡온, 앱 개발 비용과 시간 단축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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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의 최대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해 PC에서 사용하던 메신저 기능까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채팅 역시 스마트폰에 특화된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 PC에서 사용하던 채팅은 개인과 개인 간의 대화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업과 고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스마트폰 채팅앱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모바일 실시간 채팅솔루션 ‘오픈톡온’이다. 오픈톡온은 기존의 앱에 채팅기능을 구현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서비스 연동성이 뛰어나고 개발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업이 운영 중인 기존의 앱과 연동해 채팅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오픈톡온은 오픈마켓이나 대형쇼핑몰, 개인사업장 등의 온라인 고객 응대에도 용이하다. 무엇보다 기업 입장에서는 개발비용을 추가로 들이지 않고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픈톡온은 개인이나 단체간의 채팅기능을 물론이고 음성메시지, 동영상 파일 전송 등 기존 채팅 서비스가 제공하던 대부분의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서버분산화를 통해 앱의 채팅서비스에 100만 명 이상의 많은 사용자가 몰려도 채팅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확보했고, 보안체계 역시 탄탄하게 구축돼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오픈톡온은 2013년 상용화 이후 1km, 지구시민톡, 마이서울 등 다양한 앱에서 활용 되고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채팅앱과 신규개발앱, 게임 등 채팅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개발사들은 앱 개발 기간 단축과 개발비용 절감이 가능해 매우 효율적이다.

오픈톡온(www.opentalkon.com)의 개발사인 ㈜생각공간의 관계자는 “오픈톡온은 기존 앱 사용 업체는 물론이고 앱 개발사들도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채팅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Android, IOS, Windows phone, Windows, Web 등 거의 모든 플랫폼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매우 넓다”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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