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정화, 비주얼 폭발 남동생 예동우 등장 '훈훈+우월한 남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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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예정화가 훈훈한 비주얼의 남동생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청춘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정화는 자신의 반려견 돈만이와 함께 세 살 터울의 남동생 예동우를 만나러 갔다.

예정화는 동생 예동우에 대해 "친구 같기도 하고 오빠 같기도 하고 되게 편하다. 비밀이 하나도 없다. 서울 올 때마다 무조건 연락하고 밥 먹고, 놀고, 영화도 본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정화와 예동우는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예동우는 처음 도전하는 클라이밍임에도 불구하고 거뜬히 성공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동생도 훈훈해" "나 혼자 산다, 우월한 남매들" "나 혼자 산다, 운동 신경 진짜 좋구나" "나 혼자 산다, 사이 좋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