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SNS 속 똑같은 해시태그의 의미는?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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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이 불거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SNS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김동준과 정재은 측근의 말을 통해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김동준과 정재은은 SNS에 나란히 ##을 붙이며 사진을 올리고, 커플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동준 소속사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교회도 같이 다니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정재은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한다. 자주 어울리면서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 ‘올슉업’을 통해 정재은이 아이돌 멤버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봤는데, 이런 반응이 나와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힌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사귀지 않는구나"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인스타그램에서 티 내지 않았나?"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사귀는 줄 알았어요"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