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좁은 방안에 옷이 많아 정리가 안 될뿐더러 붙박이장이나 장롱을 구입하기에는 가격부담을 느껴본 사람이 여럿 있을 것이다.
수납가구 전문업체인 왕자행거가 이런 고민을 겪고 있는 소비자층을 위해 수납과 인테리어를 만족시키면서 가성비가 좋은 드레스룸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납공간과 고급스런 인테리어 두 가지 모두를 겸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어바웃드레스룸은 기존 왕자행거의 견고한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좀 더 연구해 부품구조와 커튼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신개념 드레스룸행거이다.
우선 커튼 지지대와 행거봉의 상나팔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설치가 훨씬 간편해졌으며 플라스틱 부품색상은 모두 화이트로 통일시켜 한층 깔끔해졌다. 추가로 트렌디한 5가지 색상의 무지커튼 ‘플레인’시리즈를 매칭해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게끔 했다.
또한 플레인 커튼은 직조방식을 새롭게 구상해 자연스러운 투톤느낌이 나도록 제작했으며 다가올 여름에 어울리는 린넨을 구현한 폴리에스테르 100% 재질로 구김이 적고 관리가 쉽다. 색상은 은은한 파스텔톤(크림화이트, 슈가핑크, 민트블루, 샌드베이지, 멜란지그레이)으로 총 5가지 색상을 골라 개인취향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어바웃 드레스룸은 왕자행거 직영몰과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더불어 왕자행거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신제품 출시기념 댓글 이벤트가 이달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요청은 왕자행거 홈페이지(www.wangjahanger.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