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실손’의료실비보험 준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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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철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의 농도가 ‘매우 나쁨’ 상태가 지속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폐질환 등으로 병원에 환자들이 늘어났다. 이 같은 이유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연령층이 노인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발생하는 비용이 질환이나 질병에 따라 많게는 몇 백 만원이 될 수 있다는 걸 아는 젊은 층에서 부담을 덜고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추세다.

지금 건강하다고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할 꺼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비롯하여 노후에는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어 미리 준비하는 추세다.

가계항목의 필수항목으로 자리잡은 보험 중에서 가입율이 많은 양상을 보이는 ‘실손’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두 곳 모두 실손 보장은 동일하지만 선택특약에 따라 가입금액이나 보장기간, 보장내용이 달라지고 나이도 보험료를 계산하는 데 조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그리고 건강할 때 드는 것이 보험료는 저렴할 수 있고 보장범위도 넓다.

실손 의료비란,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을 포함하여 상해로 다쳐 염좌, 골절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발생하는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입원수술비 등을 보상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법에서 정한 요양급여 또는 의료 급여법에서 정한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것이다.

이러한 실손 보장을 비롯하여 의료실비보험은 종합 보험으로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최근 발생율이 높아 위협을 주고 있는 중대질환의 진단비, 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비록 실손 의료비는 1년마다 갱신되어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지만 중대질환의 진단비, 수술비 등은 선택특약으로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실손보험은 여러 상품에 가입해도 비례보상이기 때문에 한 개의 상품에 제대로 가입을 하는 것이 좋고, 특정질병의 발병률이 높다면 질병수술비 담보를 특약으로 가입하여 추가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기에 반드시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되도록 많은 상품을 비교해 본 후 자신에게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다양한 상품의 보험료를 꼼꼼하게 비교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비교견적을 많이 받아보고 동일한 보장에서 어떤 상품이 더 좋은 지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silbi-best.com/?inType=290215)에서 전문가에게 맞춤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