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황신혜
`렛미인5` 황신혜가 미(美)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일상사진이 화제다.
배우 황신혜는 지난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ss Firenze. 시차 땜에 헤롱헤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날 정도로 몸에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황신혜는 50대답지 않은 패션센스와 함께,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까지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4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tvN `렛미인` 시즌5(Let 美人 5, 이하 `렛미인5`)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양재진 원장과 박현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신혜는 이날 "미인이란 얼굴 외모가 예쁘다기보다는 매력 있고 향기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인 것 같다. 인간적인 향기가 나고 매력 있는 사람을 보면 굉장히 예뻐 보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신혜는 "사례자들과 애프터 촬영으로 만났을 때 어떤 사례자는 누가 봐도 너무 예쁜 모습으로 바뀌어있고 어떤 사례자는 기대만큼은 정말 덜 예쁘게 나오기도 한다"며 "하지만 그 친구들의 밝아진 말투와 행동을 보면 그것만으로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라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5 황신혜, 몸매 대박" "렛미인5 황신혜, 자기관리 진짜 배워야지" "렛미인5 황신혜, 운동 열심히 하시나 봐" "렛미인5 황신혜,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