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병재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유병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특이한 지출 방식을 공개했다.
당시 유병재는 "200만 원이 있으면 200만 원 다 쓰는 성격이라던데"라는 질문에 "30만 원 있으면 30만 원 다 쓰고, 200만 원 있으면 200만 원 다 쓴다"고 답했다.
이어 유병재는 "만약 돈이 10일에 들어오는데 9일에 5만 원이 남아있으면 그걸 못 보겠다. 남아있으면 다 쓴다"며 "취미가 없어서 쓸 때가 없다. 야금야금 술 사먹고 고기 사먹는다. 택시 타고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병재, 대박이다", "유병재, YG라니...", "유병재, 이제 드라마에도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