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무안타' 강정호, 부진 타율 0.291… 피츠버그 완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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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출처:/spotv캡쳐

`4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의 야수 강정호가 샌디에이고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8회초 2사 1루에서 2루수 뜬공으로 마지막 타격을 마쳤고 시즌 타율은 0.302에서 0.291(110타수 32안타)로 떨어져 보름만에 2할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 선발투수 제프 로크는 4이닝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고 1-7로 완패했다.

4타수 무안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타수 무안타, 이번 판 졌네”, “4타수 무안타, 파이팅”, “4타수 무안타, 아쉽지만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