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슬리피가 MBC `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과거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슬리피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슬리피는 당시 "수염도 안 나서 디지털이라는 유명한 털클럽에 가입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겨드랑이털도 50개 밖에 없다. 밀지 말라는 조언에 3년 동안 수염을 안 밀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슬리피는 "최민수 형님이 엄청 부럽다"고 덧붙여 최민수를 흐뭇하게 했다.
슬리피 소식에 네티즌들은 "슬리피, 솔직한 게 매력", "슬리피, 허약한 건 콘셉트 아니야?", "슬리피, 무대 위와 아래가 달라", "슬리피, 슬좀비의 또다른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