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청년창업…프랜차이즈 ‘쉐이크 포테이토’ 성공창업 혜택 지원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창업 전략 제시, 차별화된 아이템 경쟁력과 본사지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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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극심한 상황으로 이어지며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청년실업률은 졸업시즌이 지난 3, 4월에도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은 10.2%를 기록했다. 이는 4월 기준으로 관련 집계가 시작된 1999년 6월 이래 최고치다.

취업난에 지친 청년들이 속속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실제 매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등을 찾는 이들 중에서도 20~30대 젊은 층의 비중이 나날이 커지는 추세다.

하지만 창업에 도전해 성공한다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단순히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뿐 아니라 철저한 전략까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사회 경험이 많지 않은 나이에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이템 선정에 있어서부터 장기적인 안목 하에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의 경우 일시적인 유행을 좇기보다는 사업의 안정성과 실제적인 소비자 선호, 본사의 지원 시스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젊은 창업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들을 살펴봐도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난다.

중독성 강한 맛과 재미를 담아낸 감자튀김으로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쉐이크 포테이토’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창업 자금 100% 지원과 무이자 대출 5000만원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지원 프로그램은 최대 2억원까지 연리 3%로 대출이 가능하며 1:1 맞춤 창업 상담과, 매장 견학, 시식 등 무료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현재 쉐이크 포테이토의 매장은 다양한 형태를 선보이며 예비창업자들에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정통 미국스타일 진한 상온 숙성 에일 생맥주와 부드러운 저온 크림 라거 생맥주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스몰비어’ ▲메뉴라인에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을 가미한 ‘미들비어’ ▲낮에는 디저트 카페전문점 밤에는 미들비어 펍(PUB)으로 운영 가능한 ‘카페 펍(PUB) 복합형’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등 약 60개 매장이 입점해 있는 ‘테이크아웃’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최소비용으로 1인운영이 가능한 ‘익스프레스’ ▲ 스크린야구, 리얼F1, 스크린 사격 등의 실전게임을 테마로 감성을 자극하는 ‘스포츠 카페’로 쉐이크 포테이토를 만날 수 있다.

쉐이크 포테이토는 우수한 재배 환경을 가진 원산지 미국 아이다호에서 수확 및 제조, 가공을 거친 감자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특허 받은 시즈닝 제조방식을 도입해 버터맛, 치즈맛, 칠리맛 3가지 양념가루를 버무리는 차별화된 감자튀김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의 활발한 마케팅 지원과 신메뉴 출시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쉐이크 포테이토는 소비자들이 쉽게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이럴마케팅, SNS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신메뉴로 품질 좋은 국산 오징어를 통째로 튀겨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통찡어’를 출시해 청년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쉐이크 포테이토 관계자는 “쉐이크 포테이토는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완벽한 교육 매뉴얼과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며 “안전한 식품 교육을 본사에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QC(Quality Control)을 통해 매장관리와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 포테이토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hakepotato.com/) 및 전화 문의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