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또 다른 레시피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소유진의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당시 소유진은 "이 냉장고가 다가 아니다. 집에 냉장고가 많다더라"는 말에 "메인 냉장고만 들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소유진은 냉장고 공개에 대해 "이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재미있게 생각해서 출연한다고 했는데 남편에게 혼났다. 냉장고를 공개하는 게 예민한 부분이었던 거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성주는 "요리 연구가 면모를 공개하는 거니까"라고 공감을 표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