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예비신부 최현주 섬뜩한 분장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안재욱의 예비신부 최현주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뮤지컬 배우 유민영은 자신의 SNS를에 "오페라의 유령 이후 다시 만난 현주 언니, 저주씬에서 제단 위에 누워있을 때 항상 눈뜨고 피의 천사 하는 거 보고싶었다고 다시 함께 하는 그날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영은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최현주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진한 무대화장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오는 6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안재욱 예비신부 최현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오 분장 진하다" "안재욱, 분장해도 미인인 게 티가 나네" "안재욱,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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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출처=유민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