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28일 대전한밭야구장서 한화응원전...청소직원 시구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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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KAIST의 날’행사에서 강성모 총장을 비롯한 1000여 KAIST 학생들이 홈팀 한화이글스를 응원하고 있다.

KAIST대학원총학생회(회장 박상돈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는 28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KAIST의 날’행사를 갖는다.

기아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 경기 응원전을 펼친다.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1200명을 모았다.

KAIST응원단‘엘카(ELKA)` 응원공연도 펼친다.

경기에 앞서 KAIST 청소직원 대표 김태순씨와 박지용 박사과정생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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