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주인공들이 페이스북 창을 이용한 독특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 수애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 주지훈의 격정멜로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변지숙과 서은하역의 수애와 최민우역 주지훈, 민석훈역 연정훈, 최미연역 유인영이 드라마 `가면` 제작진이 마련한 "첫방사수 많이 봐주실거죠?" 메시지를 들고 깜찍한 인증샷을 남겼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수목드라마 `가면` 주인공들이 촬영이 바쁜 와중에도 드라마 첫방사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며 "이 명품배우들의 열연을 첫방송부터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에 누리꾼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재밌겠다", "수목드라마 가면, 기대할게요",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케미 대박", "수목드라마 가면, 오늘 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