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도 킥스탠드를…

노트북을 들고 다니다 보면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일이 잦다. 베이스리프트(BaseLift)는 어떤 장소에 작업을 하든 편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킥 스탠드다. 키보드를 조금 비스듬한 상태로 놓고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 문자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손가락을 놓고 치기도 쉬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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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리프트는 2중 구조 패드 형태이며 맥북 같은 노트북 뒷면에 접착해서 쓸 수 있다. 평소에는 평평한 상태로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에는 삼각형으로 접어서 받침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경사는 10도 가량이며 높이는 3.2cm 정도다. 두께는 3.7mm이며 무게는 11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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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노트북 뒷면에 붙이면 미끄럼 방지 역할도 겸한다. 차가운 알루미늄 재질이 주는 느낌이나 발열 온도 완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1∼15인치 맥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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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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