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억척녀 캐릭터 강소라, 자연스러운 민낯같은 투명피부로 화제
㈜카버코리아(대표 이상록)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브랜드 전속모델 강소라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지난 13일 첫 전파를 탄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라는 기발한 캐릭터의 남녀 주인공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소라는 극 중 해고, 실연 등의 상처를 안고 제주도로 내려와 고군분투하는 ‘억척녀’ 이정주 역할을 맡았다. 강소라는 드라마 배경인 제주도에 어울리는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수수한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A.H.C는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공식 제작지원사로 극 중 여주인공 강소라를 통해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소라의 피부 관리 장면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이어주는 주요 소품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A.H.C 마케팅 담당자는 “맨도롱 또똣은 제목처럼 기분 좋게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드라마”라며 “그 동안 ‘사랑하나이다’ 등 잔잔한 감성형 광고를 제작해 온 A.H.C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여주인공 강소라씨의 건강한 매력과 무결점 피부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A.H.C의 인지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강소라, 유연석 주연 및 스타작가 ‘홍자매’의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