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유재석, "첫날밤 그랬구나... 너무 피곤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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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나경은

나경은 유재석 부부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신혼 첫날밤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14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신혼 첫날밤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나경은 유재석 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인지라 신혼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몹시 컸던 상황이었다.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나경은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나경은 유재석 부부은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나경은 아나운서의 베이징올림픽 중계를 위한 출장 때문에 함께 지낼 수가 없었다. 유재석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위해 1박2일 동안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경은 유재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경은 유재석, 생이별이었겠군", "나경은,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 "나경은, 유재석이 맛집 가면 꼭 부인 것도 포장해간다던데...", "나경은, 남편 하난 정말 잘 얻은 듯", "나경은, 그랬구나... 그냥 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