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배우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별했다.
25일 손수현 소속사 크레이티브꽃 관계자는 여러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손수현이 최근 이 감독과 헤어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일 tvN `택시` 촬영을 마친 가운데 해당 촬영분이 내일(26일) 방영된다."며 "당시 `썸녀 특집`으로 출연해 이 감독과의 이야기도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감안해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시청자의 이해를 당부했다.
앞서 손수현은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15살 연상 이해준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후 수차례 결별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다. 결별설이 제기될 때마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수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수현, 헤어질 수도 있지", "손수현, 두 분 다 좋은 분 만나세요", "손수현, 택시 잘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