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합법화, 이안 맥켈런 '축하 메시지 남겨' 누가 누가 또 축하했나?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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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

동성결혼 합법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안 맥켈런의 소감이 화제다.

아일랜드가 세계 최초로 국민 투표를 진행해 동성 결혼 합법화를 결정한 가운데,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출연한 것으로 잘 알려진 유명 배우 이안 맥켈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이안 맥켈런은 자신의 트위터에 "CONGRATULATIONS to the Republic on saying yes to same-gender marriage! Now what about Northern Ireland?" 라는 글을 남겼다. 이안 맥켈런은 아일랜드 공화국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소식을 반가워했다.

또한, 이안 맼켈런 외에도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축하를 글을 남겼다.

가수 샘 스미스는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일랜드가 동성애자들이 그곳에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법을 통과시켜준 것에 대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라고 기뻐했다.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는 "사랑으로 세계를 이끌 수 있음을 아일랜드가 보여줬다. 아일랜드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메시지를 남겼으며,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도 역시 "아일랜드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영화 감독 알란 커밍, 방송인 앤디 코엔, 미아 패로, 사라 실버맨 등도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행렬에 동참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