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목소리 자유자재로 변화 '누구일까?' 궁금증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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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 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 가왕`은 4대 가왕 자리를 놓고 2라운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이리와 대결을 펼쳤다. 먼저 클레오파트라는 ′만약에 말야′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앞서, 지난 회에서 바리톤 울림을 선보였던 클레오파트라는 이번엔 허스키한 목소리로 `만약에 말야`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유자재로 바뀌는 클레오파트라의 목소리에 청중단은 모두 당황스러워했다. 특히 지난회와는 완전 다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 방송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