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남다른 각오를 실감 나는 표정이 담긴 사진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도에 매인 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안전벨트에 몸이 묶여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명수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끈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멤버 광희 환영식의 최종 미션 비행기 A380 끌기의 결과가 공개될 예정으로 A380은 현존 최대 규모의 여객기로 무려 245톤의 무게를 가졌다. 특히 이 미션은 제작진 전원의 포상휴가가 걸려있어 성공 여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과연 최종 미션에 성공했을지 `무한도전 환영식` 마지막 이야기는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