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윤소희가 화학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윤소희와 전효성,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 중 윤소희는 교사의 질문에 척척 답을 해내는 등 놀라운 화학실력을 드러냈다.
윤소희 짝꿍이 “언니한테는 문제가 쉽죠?”라고 묻자, 윤소희는 “나는 화학이 전공이니깐. 다른 건 못해. 나도 물리 이런 건 못한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윤소희는 현재 카이스트에서 생명화학을 전공하고 있다. 현재는 휴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학교 안 다니니깐 살이 빠지더라. 수업 하나 끝나면 배가 고프다”고 말했는데, 허기 졌을 홍진경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사과를 건넸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