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성 피부개선 화장품을 판매하는 신비앙(www.sinbiang.kr)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화장품(주름·미백)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비앙은 2년 연속 동부문에서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비앙은 지난 2007년 11월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비앙은 ‘신비한 크림’이라는 의미로 피부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모토 아래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비앙의 원산지는 젠나코스로 40여년된 화장품 전문 다국적 기업이다. 유럽에서 인정받은 우수업체며, 이미 영국에서 BSI 품질인증서와 네덜란드 품질 인증마크 RVA, 영국 표준협회 UKAS 마크 등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신비앙 주력 상품 화이트닝골드크림은 정식 수입 통관절차에 의해 엄격한 검증을 받고 식약처로부터 미백‧주름 2중 기능성 및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피부턴오버주기를 빠르게 해 새로운 피부가 문제성 피부를 죽은 각질로 밀어 올리는 방식을 이용해 피부를 개선한다.
신비앙 관계자는 “신비앙 제품은 출시 이후 9년간 꾸준하게 재구매되고 있다”며 “제품에 자신있기 때문에 6개월 이내에 피부 변화가 없으면 100% 환불이 가능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