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수애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수애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수애가 오늘(16일) 새벽 제2롯데월드 주차장에서 드라마 촬영중 후진하던 차와 부딪혔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는 바로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어제 마지막 촬영 중에 일어난 사고였고 이후 스케줄은 없었다. 현재 수애는 집에서 쉬는 중"이라며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고 이후 촬영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고 사태가 심각하지 않음을 덧붙였다.
수애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애, 괜찮았으면 좋겠다", "수애, 드라마 기대된다", "수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는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변지숙 역할로 등장, 팍팍한 일상에 지쳐 살아가다가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나게 돼 인생이 달라진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