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예비신랑 배용준 주식만 "1384억, 키이스트 주식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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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출처:/ 박수진 SNS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43)의 재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재벌닷컴이 종가 기준으로 유명 연예인들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인 배용준이 현재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1384억 1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예인 주식부자 1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에 속한다. 배용준의 키이스트 지분은 28.8%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2006년에 90억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코리아 등과 함께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명을 키이스트로 변경하고 BOF를 자회사로 편입시켜 미디어 기업으로 일궈왔다.

키이스트에는 박수진을 비롯해 배우 김수현, 박서준, 주지훈, 임수정, 소이현 등 유명 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땡 잡았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돈 많은 건 알았지만 저 정도일 줄일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완전 부러워", "배용준 박수진 결혼, 결혼식도 어마어마하게 치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