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유이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14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티저촬영이 이뤄져 남녀 주인공을 맡은 성준과 유이가 참석했다.
이날 유이는 등라인을 노출한 파격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를 과시해 극 중 재벌가 여인의 성숙미를 뽐냈다.
이어 유이는 본인의 SNS에 "다시시작! 한잔의 여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휴식 시간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상류사회` 유이, 재벌가의 여인 같아요", "`상류사회` 유이, 몸매가 명품이네요", "`상류사회` 유이, 드라마 기대할게요", `상류사회` 유이, 성준하고도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와 성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상류사회`는 재벌 딸인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기고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이라는 말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