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ID 하니 “2개월 만에 토익 900, 중국어 영어 능통 아이큐는 145 못하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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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슈퍼 브레인 퀴즈’ 대결이 방송되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니는 아이큐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출처: 스타킹 하니 캡쳐본

스타킹 EXID 하니

지난 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슈퍼 브레인 퀴즈’ 대결이 방송되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하니는 아이큐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어릴 때 아이큐를 측정했는데 145가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하니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그녀의 아이큐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하니가 썰전에서 부모님이 연세대학교 cc였다고 밝혔던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에 출연해, “희연이라는 이름에 의미가 있다던데?”라는 강용석의 물음에 “엄마, 아빠가 처음 연세대학교에서 만나셨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전에 2달만에 토익 900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으나 대학교에는 진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하니의 고백에 강호동은 “아이큐 145면 멘사 회원 기록이지 않냐. 대단한 브레인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니, 역시 특이한 이력이야”, “하니 호감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