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8호 골, 미래 아들도 훈남?...'가상 2세 사진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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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8호 골 출처:/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기성용 8호 골

기성용 8호 골 소식과 함께 가상 자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으며,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한혜진은 현재 임신 중이며 올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혜진의 임신은 앞서 기성용의 골 세리모니로 화제를 모았다. 기성용은 지난 2월 22일(현지 시각) 치러진 2014-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0대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9분 동점 골을 기록하며 젖병 세리머니를 보여 한혜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꽃미남 외모로 아빠 엄마의 장점을 쏙 빼닮아 실제로 태어날 아이에 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기성용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후 후반전 인저리타임 쐐기 골을 성공해 스완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