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과거 이상형 발언 "작고 통통?"...'최지우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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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최지우 출처:/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쳐

이서진 최지우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이서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류승수, 옥택연과 함께 김광규의 싱글 하우스를 찾아 김광규에게 "얼굴 몸매만 보지 말고 괜찮은 여자를 찾아라. 나는 얼굴은 잘 안 본다"라고 소신 있는 이상형을 밝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 7화 `마성의 마드리드` 편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어 이서진는 "얼굴은 별로 안 본다"며 "몸매는 키 작고 통통한 게 좋다. 웃기고 밝은 그런 게 좋다"라고 밝혔다. 또 이서진은 "(여자가) 살집 있는 거 좋다. 배도 좀 나온 거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 역할로 출연 중인 이서진과 최지우의 케미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